산업안전 story 31

콘크리트 공사표준시방서와 콘크리트구조설계기준을 개정

#안전보건뉴스국토교통부가 건설 구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콘크리트 작업 기준을 대폭 강화합니다.그동안 '강우로 인한 품질 저하 우려 시 작업 중지'라는 모호한 기준이 이제 '시간당 강우량 3mm 초과 시 작업 중지'라는 명확한 기준으로 바뀝니다. 시간당 강우량 3mm 이하일 경우에는 수분 유입 방지 조치 후 작업이 가능합니다.하지만 날씨로 인한 작업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준공기한은 그대로여서, 시공사의 비용 부담과 현장의 안전수칙 미준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이번 개정안은 12월 26일까지 의견수렴 후 연내 고시될 예정입니다. 건설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담당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 개진 부탁드립니다.https://www.safety1st.news/news/articleView.html?idxno..

윤석열 대통령, 한밤 전국 비상계엄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전국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이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자 한국 현대사에서 12번째 계엄령입니다.계엄 선포의 주요 배경으로는 ▲ 22대 국회 출범 이후 10명의 정부 관료 탄핵 추진, ▲ 예결위원회의 주요 예산 대규모 삭감, ▲사법·행정 시스템 마비 우려 등의 사항들이 제시됐습니다.계엄 선포 직후 국방부는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긴급 소집해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으며, 국회는 현재 출입문이 봉쇄되어 의원들의 출입이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https://www.safety1st.news/news/articleView.html?idxno=6198&utm_source=perplexity [긴급특보] 윤석열 대통령, 3일 ..

제1회 산업안전보건지도사의 날 선포: 안전한 산업현장을 위한 첫 걸음

2024년 11월 1일,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는 제1회 ‘산업안전보건지도사의 날’을 선포하며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과 지도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조윤희 협회장은 “산업재해 예방의 최전선에 있는 산업안전보건지도사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도사의 책임과 사명을 다짐했습니다. 주요 인사들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고용노동부 김정태 사무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안전보건지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고, 고광훈 교수와 박재영 고문은 산업안전보건지도사들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인식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건설재해예방협회 장정규 회장은 지도사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안전문화 확산..

제1회 중대재해 예방 컨퍼런스, 천안에서 성황리에 개최!

안녕하세요, 안전을 사랑하는 여러분! 😊 지난 10월 22일, 아산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천안지역 안전보건협의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가 후원한 제1회 중대재해 예방 컨퍼런스입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첫 걸음 이번 컨퍼런스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천안지역의 건설 현장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사례들이 소개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다함께 안전의 길을 찾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다함께 안전의 길을 찾다"**였습니다. 이 주제 아래,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그리고 지역 내 안전보건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해 예방의 필요성과 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 중대재해 예방 위한 MOU 체결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사)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가 25일 강남구에 위치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련 학문적·실무적 협력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며, 신규 학과 개설, 기업을 위한 직무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관련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예방 분야에서의 협력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www.safety1st.news/news/articleView.html?i..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분석 및 대응전략'-태평양 최진원 변호사 강의

#회원이야기 #유용한정보 --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핵심 전략과정 2부 -- 경총에서 진행하는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핵심 전략과정'에 참여중인데, 4교시에 진행된 법무법인 태평양 최진원 변호사님의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분석 및 대응전략'에 대한 교육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 중대재해 수사 쟁점 ** 1) 경영책임자, 2)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3) 인과관계, 4)고의 및 예견가능성 1) 경영책임자등에 대한 이슈 - 통상 법인의 '대표이사(CEO)로 해석 - 법인(계열사)대표이사가 아닌 '그룹회장'을 경영책임자등으로 판단해서 기소된 사례도 있음 - 대표이사에 준하는 지위와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 경영책임자에 해당(최근 외국계기업의 CSO를 경영책임자로 인정하기..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회원이야기 #유용한정보 경총에서 진행하는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핵심 전략과정'에 참여중입니다. 교육 중 2교시에 진행된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님의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우수 사례'에 대한 강의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업무에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 p.s) 기업의 중처법 대응 담당자분들께 실무에 도움되는 유용한 내용들이 많네요. 기회가 되시면 참여해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 > ----------- 1.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라 (경영자 리더십 중요) (경영자가 확고한 안전보건 의지와 비전을 제시하고, 인력, 시설, 장비등 지원) - CEO와 본사 경영진이 전국 사업장을 방문하는 '안전멘토링 제도' - CEO주관 안전전검위원회 개최 - 승진..

해마다 증가하는 '외국인 노동자' 산재사고,,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에 도움되는 '현장컨설팅'이 있다?

#안전보건뉴스 지난 24일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리튬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중 사망자는 23명으로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한국은 인구 감소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심각한 인구구조 변화를 겪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건설업, 농업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를 돕기 위해 '현장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https://www.safety1st.news/news/articleView.html?idxno=5..

주)켐토피아 박상희 대표,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서 '산업포장' 수상

#안전보건뉴스 #회원이야기 세닷뉴스의 후원사인 (주)켐토피아의 박상희 대표님이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서울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경영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개최한 '2024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최고의 포상인 '산업포장' 수상의 영애를 안았습니다. 특히, 안전보건환경 분야로 최고의 상을 수상한 첫 사례가 되어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안전보건 분야의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주)켐토피아와 박상희 대표님의 앞날을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https://www.safety1st.news/news/articleView.html?idxno=5622 (주)켐토피아 박상희 대표,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서 '산업포장' 수상 -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중소기업중앙회 서..

숭실대-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 개설 위한 MOU 체결,, 7년간 '첨단융합 안전전문가' 100명 양성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와 현대자동차그룹(사장 김걸)이 지난12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융합 집합체인 미래형 자동차 제조 및 지원 인력의 안전보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첨단융합 안전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개설되는 '첨단융합안전공학과'는 숭실대가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현대차그룹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로 운영되며, 현대차, 기아, 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로템 등 현대차그룹의 15개 관계사에서 매학기 20명이 입학예정이며, 2030년까지 7년 동안 총 1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https://www.safety1st.news/news/articleView.html?idxno=5579 숭실대-현대차그룹, '첨단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