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ICP(AI 커뮤니케이터:프롬프트 엔지니어)1기 자격증 수여식이 있었어요. AI시대에 필요한 안전보건커뮤니케이터가 되기 위해 한단계 더 성장한 기념적인 날입니다. AI커뮤니케이터는 인공지능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융합해서 기업이나 조직에서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를 말해요. 지도를 볼 줄 아는 사람이 네비게이션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AI시대에 많은 산업분야에서 AI 활용능력이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데, 안전보건분야는 그 체감온도가 아직 낮은 것 같습니다. AI시대에 사업장의 안전보건실무자들 누구나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해서 재해예방 활동을 좀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래봅니다.^^ 시대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

저는 오늘, 제 삶에서 또 다른 새로움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이번 한주동안은 그 새로움을 준비하느라, 잠을 제대로 잔 날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오늘도 4시간정도 잔것 같은데 피곤이 몰려옵니다. ^^ 제 삶에 큰 도전이었는데, 아직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라서 그 도전이 무었이었는지는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 말씀드릴 수 있는건,, 저의 도전은 제가 가지고 있는 산업안전보건의 질향상이라는 꿈을 향한 걸음 중 또다른 종류의 한 걸음이라는 것이에요. 제가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 방법이기에 두렵고 떨리지만 가슴뛰고 설레는 맘으로 도전중입니다.^^ 당연히 제가 가진 20년의 의료경험도 그 바탕이 되어 도전합니다~ 이번 도전을 준비하면서 제가 이제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게 됐는데 덕분에 내가 가..

find a need & fill it up -리모 백코치 페북글에서 - 즐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 페친이 올린 글에서 오늘 가슴팍에 콱 박힌 말이 있어서 함께 나눠봅니다. 세상을 살면서 관계이든, 사업이든 성공하기 위해서 아주 간단하면서, 명료하고, 핵심을 콕 집은 말 인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필요를 발견하고, 그것을 채워줄수 있다면 최고가 되겠지요? 누구나가 들으면 다 공감하고, 다 알고 있다고 하실테지만,, 그 누군가는 이것을 실행으로 옮기고, 다른 누군가는 한쪽 귀로 들어갔다가 반대쪽 귀로 나가게 두는 것으로,, 성공의 승패가 갈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필요를 알려면 그만큼 관심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계시지요? ^^ 내 사람들을 자세히..

최근 1~2달을 정말 버라이티 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흔을 넘어서면서 생긴,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들이 더 깊어지는 듯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정체성은 어디서 오는가? 나의 자존감은 무엇인가?... 등등이요 ^^ 질풍노도의 시기는 중학교때 지난것 같은데 마흔이 들어 제 2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다보니 고민거리도 다시 청년으로 돌아가나 봅니다. ㅋㅋ 나의 본 모습과 나의 진가는 나를 정말 잘 아는 사람들만이 아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삶을 살다 보니 나를 잘 모르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의 말에 이리저리 상처받고 좌절하는 순간이 자주 찾아와 나의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다들 그렇게 하는데 너는 왜 그래? 튀지 마. 그냥 ..

4월 어느 목요일 오후, 동탄에서 약속된 미팅이 갑자기 취소되어, 뜻하지 않게 오후 여유시간이 생겼더랬어요. 그래서 가까이에 계신 페친이시자,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돕는"자기설계연구소" 대표님이신 김용현대표님과 시원한 커피한잔 할수 있는 만남이 급성사되어 좋은 시간을 갖고 왔습니다 ㅎㅎ ​ 이런저런 핑계로 이제사 글을 제대로 쓰게 되었네요. ^^; 대표님께 죄송~ ​ 김용현대표님은 삼성전자에서 수석엔지니어로 근무하셨고, 사내 교육팀에 계시면서 코칭과 교육을 맡아 하시다가 현재는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돕는데 일조를 하고자 과감히 대기업을 나와 현재 강사와 작가로 활동중이십니다. ​ 저서로는 "나는 인정받는 팀장이고 싶다", "반퇴시대 나침반"이 있고,, 현재 3번째 책을 집필중이세요~ ​ 제가 글 잘 쓰여..

기대에 찼던 2020년의 시작이,,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이 휙~하고 지나가고 있네요. ​나름 당차게 한해를 계획하고 설계했던 많은 것들이, 작심3일처럼 되어 버린 것을 보며,,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선별진료업무와 의료기관 인증준비등으로 업무가 과중되다 보니, 퇴근후에도 피로로 인해 집중을 잘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그래도 1월부터 가방에 책을 넣고 다니며 틈틈히 시간날 때마다 읽다보니, 올해 읽으려고 정한 책목록 중에서 1권을 드뎌 끝냈습니다 ^^ ​ 단순하지만 핵심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게,타인과 함께 업무를 할땐 단순하게 효율적으로,,​책을 읽으면서 업무할때 대입을 해보았는데, 참 좋았어요 ^^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보고용 PPT도 책을 읽을 때마다 참고..

세상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그 흐름을 내가 좇아가기가 버겁다고 느낄만큼 급변하고 있다.가만히 있으면 도태되고 말것이기 때문에 불안감이 찾아올때도 있다.​가끔씩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이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고,터널속에서 갖혀버린 듯하고,세상의 속도에 내가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껴 두려움이 엄습해 올때도,​변하지 않을 내 삶의 가치, 목표가 정확하다면,,,​그 곳까지 다다르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수 없지만,절대 길을 잃지 않고 내 삶을 살아 낼수 있지 않을까?...​아마존 ceo겸 회장인 제프 베조스는 회사 운영가치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모든것이 변해간다고 하더라도 정말 중요한 것들은 변하지 않는다.​그럼 내가 추구하는 절대 변하지 않을 가치는 무엇일까?..​사람에 대한 가치..

"동기는 사람을 움직이지만, 원칙은 사람을 계속 성장하게 한다."- 존 맥스웰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중 -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동기부여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나름 영상도 많이 찾아 듣고, 책을 읽기도 했어요. 오늘 페친님의 글에서 중요한, 그리고 너무도 당연한 부분을 제가 놓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원칙".. ​좀 꼰대같이 들릴수도, 고지식해 보일수도 있는 단어일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만약 원칙이라는것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봅니다. 바다로 가야할 배가 산으로 가게 할수도 있듯이, 팀에서 리더나 팀원이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나가려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부분이 바로," 원칙" 인것 같습니다. ​기준점이라고..​융통성을 많이 얘기하는 시대에 살고..

몇일전 지인과 모임이 있어 참석했던 곳에서 글 하나를 보게 되었는데,"긍정적 사고" 와 관련된 글이 있어 여러분들과 나눠봅니다 ^^ 기회는 언제나 온다.당신이 도망가지만 않는다면,스스로 행운을 누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항상 생각하라.그리고 그 행운을 언제나 누릴수 있다고 생각한 후에는,기회가 왔을때 도망가지 마라.​당신에게 좋은 인간관계의 선물은 항상 오지만,도망가는 이에게는 그 기회만을 가질수 있는 행운은 와도,그 이후에 올 행복까지 가질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오늘하루도 나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 확신을 가지고,나에게 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지금 내가 할수 있는 1그램의 실천을 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기회를 한번 놓쳤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습니다.​바다에..

삶이 맘처럼 잘 풀리지 않고, 역경이 올때가 많다. 중도에 가던길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정말 많이 들 때도 있다. 그럼에도,,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그 끝에 다다를수 있다. 우리내 인생이라는 것이 항상 높이 올라갈 수 만은 없다. 중요한 것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듯 보여도 쉬지않고 결코 나의 걸음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그 끝에 다다를때 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