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a need & fill it up -리모 백코치 페북글에서 - 즐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 페친이 올린 글에서 오늘 가슴팍에 콱 박힌 말이 있어서 함께 나눠봅니다. 세상을 살면서 관계이든, 사업이든 성공하기 위해서 아주 간단하면서, 명료하고, 핵심을 콕 집은 말 인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필요를 발견하고, 그것을 채워줄수 있다면 최고가 되겠지요? 누구나가 들으면 다 공감하고, 다 알고 있다고 하실테지만,, 그 누군가는 이것을 실행으로 옮기고, 다른 누군가는 한쪽 귀로 들어갔다가 반대쪽 귀로 나가게 두는 것으로,, 성공의 승패가 갈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필요를 알려면 그만큼 관심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계시지요? ^^ 내 사람들을 자세히..

최근 1~2달을 정말 버라이티 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흔을 넘어서면서 생긴,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들이 더 깊어지는 듯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정체성은 어디서 오는가? 나의 자존감은 무엇인가?... 등등이요 ^^ 질풍노도의 시기는 중학교때 지난것 같은데 마흔이 들어 제 2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다보니 고민거리도 다시 청년으로 돌아가나 봅니다. ㅋㅋ 나의 본 모습과 나의 진가는 나를 정말 잘 아는 사람들만이 아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삶을 살다 보니 나를 잘 모르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의 말에 이리저리 상처받고 좌절하는 순간이 자주 찾아와 나의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다들 그렇게 하는데 너는 왜 그래? 튀지 마. 그냥 ..

저는 작년 6월 춘계 의료질향상학회에 참석했다가 기조강연으로 듣게된 과기대 윤완철교수님의 "안전과 휴먼에러"에 관한 강연을 게시글로 쓴 적이 있습니다. ​ 그때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왜냐하면 의료질평가와 관련된 의료인들만 가득한 그곳에서, 산업과 시스템안전을 가르치시는 과기대 교수님께서 산업안전보건에서 요즘 많이 얘기가 되는 "휴먼에러와 safety-II" 에 대한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 ​ 산업안전보건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로선 " 어떻게 의료질향상학회에서 이런 내용의 기조강연을 할수가 있지? 와~ 너무좋다. 그런데 여기모인 의료인들은 이 내용을 어떻게 듣고 있을까?" .. 라며 강연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에 와서야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

- 2019년 산업위생관리기사 필기시험을 준비하며, 7월 12일 작성된 글입니다.- ​ 저는 현재 몇일 남지 않은 산업위생관리기사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중입니다. 근데 참 집중이 안되네요. ^^;; 내가 왜 이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보네요~ 지난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NCS 강사 산업보건 전공역량과목 1박 2일 교육을 다녀왔었습니다. ​ 이제 불혹을 넘어가는 인생의 중반을 지난 저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하기엔 이제는 늦은 나이라 생각하고, 이제는 익숙한 것들에 안주하려던 저에게 이보다 더 큰 충격은 없었어요. ​ 저는 지금 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시험을 준비중입니다. ( 너무 소문을 많이 내서, 셤떨어지면 매우 민망할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