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장's diary/내안의 새로움을 찾아서

일과 관계의 성공법칙- 필요를 찾고, 그것을 채워주라

안전보건커뮤니케이터 김국장 2020. 5. 9. 21:47

 

 

페친이 올린 글에서 오늘 가슴팍에 콱 박힌 말이에요~

세상을 살면서 관계이든, 사업이든 성공하기 위해서,,

아주 간단하면서,

명료하고,

핵심을 콕 집은

인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필요를 발견하고, 그것을 채워줄수 있다면

최고가 되겠지요?

누구나가 들으면 다 공감하고, 다 알고 있다고 하실테지만,,

 

그 누군가는 이것을 실행으로 옮기고,

다른 누군가는 한쪽 귀로 들어갔다가 반대쪽 귀로 나가게 두는 것으로,,

성공의 승패가 갈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필요를 알려면 그만큼 관심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동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내 입장에서가 아닌 그의 입장에서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그를 위해서 해주려는 나의 도움이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닐수도,

어쩌면 사랑하는 이를 더 힘들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니까요.

누구나 알지만 바빠서, 어쩌면 습관이 안되어, 성가신 일이라고 생각되어서,,

우리가 그 사람의 필요를 깊이 들여다 보지 못해 의도치 않게 깨어지는 관계가 생기지는 않았나요?

 

사업이나 우리의 일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기에 너무 좋은 아이디어고, 대박날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그것을 사용할 사람이나, 그 안을 결정할 경영진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깊이 들여다 보지 못해서,,

열심히 일하고도 질책을 당하거나, 결과물에 대한 성과가 없는건 아닐까요?

 

오늘 저는,

내 삶속에서 다른 사람은 할수 없는 나만의 새로움을 추구하겠다는 자만심이,,

제 페친이 올린 그 두가지의 말에 , 머리를 크게 한방 맞은 것 같습니다.

산업보건질향상을 꿈꾸는 간호사라고 하면서,,

나는 얼마나 내 주변의 작업자와 이웃과 나의 사람들의 필요에 대해

나의 관점이 아니라 그들의 관점에서 들여다 보았는가..

내가 그들에게 주고자 하는 것은 나의 필요인가, 아니면 그들의 필요인가...

 

에구... 1그램의 실천이 이리도 힘들다니.. ^^;

정말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실천이 시급합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모두 1그램의 실천을 하시는 하루되시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