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을 창조한다는 것 - 김경묵인문학공장 디자인씽킹강의

- 이글은 2020년 1월 디자인씽킹 강의를 참석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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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자인씽킹 강의가 있어 교육참석하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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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이라는 새로운 학문도 알게 되고,,

내가 기존에 알고 있는 사물에 대한 개념과 정의가 실제 내가 얼마나 정립화해서 알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었고, 생각의 관점을 바꿔 현상학적으로 다가가면 익숙하던 것들도

새로운 관점에서 디자인될수 있음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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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생각을 사유한다는 말의 개념이 잘 정립되지 않았었는데,

실제적인 실습을 해봄으로 그 개념을 내것으로 받아들이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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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오면서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창조적인 생각이 요구되는 이 시점에서,,

어떻게 수동적으로 지시받아 사고하던 나의 생각의 습관을 창의적 인문적인 생각으로 바꿀수 있을까가

고민이었는데,, 그것에 대한 방향성을 조금은 찾아 갈수 있는 힘을 조금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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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분야의 문제들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해서 바라보면,,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문제들이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해결되어 질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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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하는 심헌식목사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예배시간에 하신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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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정답은 다른 사람이 줄수 없겠지요. 왜냐면 나는 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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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세상에 다른사람이 제시하는 정답을 평생 좇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만드시고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그 분의 계획하심을 발견하고, 나만이 살아낼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내는 것이 바로 해답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제가 요즘 배우고 있는 산업환기에서도 화학반응이 상가작용, 상승작용, 길항작용, 잠재작용등이 있더라두요.

물질들도 1+1은 2일수도, 10일수도, 0일 수도 있는데, 우리내 인생이 어떻게 정답이 딱 하나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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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일 이제서야 깨닫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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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 상황과 내 삶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나를 바라보고, 내 주변을 바라보고,

내 환경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고 돌아오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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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만에 밴친님들이신 김경묵공장장님, 대림성모 김경옥보건관리자님, 변해용운영진을 만나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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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했으니 이제 실천을 해야겠어요~

오늘 제가 세운 저의 1그램의 실천은 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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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이 글을 읽고 어떤 실천을 해 보실 생각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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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서 그치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 삶의 변화는 내 작은것부터, 내가 할수 있는 것부터인것 아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