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산업보건교강사 전공역량 보수교육을 가다 -2019년

- 이 글은 2019년 5월에 있었던 NCS산업보건강사 전공역량 보수교육시 참석후 작성한

"인간공학&안전보건밴드" 게시글을 다시 블로그에 옮겨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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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한국기술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연계되어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진행하는

 NCS산업보건직종 보수교육에 왔습니다~

​왔더니 울 밴친이신 황정호 대한산업보건협회 교육팀장님이 계시네용^^

밴드에서만 글로 뵙다가 실제 뵈니 첨만났지만 왠지 친근감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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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며 교육듣고 있습니다.

 

 

 

어밴져스로 본인소개를 하시면서 강의듣는 저희들도 산업안전보건부분에서 모두 어벤져스가 되자는 말로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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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는 작업환경측정과 관련해서 우리산업보건센터 김현수파트장님께서 교육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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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측정시에 유해인자분류와 관련해서 교육해 주셨고,

그 중에 생물학적 요인은 다중이용시설시 측정을 요구하는 업체가 가끔 있는데,

검사방법이 살아있는 검체를 채취해서 배양을 하는 측정검사라서 보편적으로는 하기 힘든 요인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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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측정시에 노출기준과 냄새서한도는 차이가 있을수 있는데,

 예로 냄새가 심하지만 실제 노출정도는 적을수 있으니 측정후 작업자들에게 설명을 잘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냄새가 안나지만 인체에 극도로 해로운 물질에 노출되는 경우는, 치명적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배관 절단시 발생하는 플라스틱 분진은 법적으로는 광물성분진이 아니기 떄문에 작업환경측정대상이 아니지만,

실제적으로 작업자를 생각한다면 보건관리자로서 법적이 아니라도 실제적 노출평가를 하는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법을 앞서, 작업자를 먼저 생각하면서 일하는것이 안전보건을 담당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닌가..라는 깨달음이 왔어요.

 

 

 

 

 

내년엔 유해물질이 13종에서 38종으로 늘어난다고 하니 저희 보건관리자가 챙겨야 할것들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요건 소음측정기가 비용이 비싸니, 현장점검이나 순회점검시 사용할수 있게 간단히 스마트폰으로 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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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워크샵과 같은 연장선에 있는 좋은 아이템도 있었습니다. 바로 4차산업안전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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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방진마스크를 스마트 어플과 연결해서 분진유입시 알람이 울려서 관리자가 알수 있게 하는 스마트 방진마스크라던지,

높이나 속도를 알려주는 암밴드를 작업자에게 착용시켜서 어플과 연동시킨후, 작업자 낙상발생시 바로 주변작업자에게 경고 알람을 울려

 적극적 조치를 취할수 있게 하는 것도 있내요~

한국디자인학회에서 건설근로자를 위해 학술발표한 내용이라는데 안전보건분야도 스마트 해 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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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내용 >>

 

2020년 NCS 산업보건 교강사 전공역량보수교육이 5월, 11월에 서울에서 2회 진행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과는 또 다른 내용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된다고 하여 11월에 또 참여신청을 해보려구요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라고 관련 링크 공유해봅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https://band.us/band/68685183/post/6312